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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종합촬영소 본문
오전 10시에 두물머리로 출발...
토요일 오전임에도 생각보다 차가 그리 많이 밀리지 않았습니다.
1시간 조금 더 걸려서 두물머리 도착. 여름 날씨때문인지 두물머리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었죠.
두물머리 산책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동치미국수집에서 동치미국수랑 녹두빈대떡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예전에 운길산 산행 왔다가 한번 먹어본 집인데 끝내주는 그 맛은 여전하더군요.
점심을 먹고 다시 종합촬영소로 출발!
종합촬영소 도착하니 어린이날 이벤트로 마차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 아쉽게도 야외세트장 관람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대신 실내 스튜디오 관람만 했는데, 예상외로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영화 촬영 체험도 좋았고 3D 입체영화도 재미있더군요.
종합촬영소 관람을 마치고 원래는 커피박물관을 가려고 했으나 서영이가 커피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배를 타는것에만 집착하는 바람에 커피박물관 옆에 있는 수상스키장에서 모터보트를 탔습니다. 10분정도 탔는데 윤승이와 서영이가 아주 좋아하더군요.
모터보트를 끝으로 하루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상당히 알차게 보낸 하루 여행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생각보다 차가 그리 많이 밀리지 않았습니다.
1시간 조금 더 걸려서 두물머리 도착. 여름 날씨때문인지 두물머리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었죠.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서 그런지 경치는 아주 좋더군요.

윤승이는 핸드폰 광고 모델처럼 한 컷.

저 어색한 단체 사진. 윤승이가 그래도 제일 낫네요.

윤승이는 모델해도 되겠습니다. 식물원 다리위에서 멋진 폼으로 또 한컷. 여담으로 식물원이 상당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더군요.

두물머리의 명물 밴데, 반대쪽은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나머지 반대쪽에서만 찍었습니다. 마치 선장과 선원의 모습처럼 보이네요.

줄 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찍은 사진입니다.

모델처럼 보이나요.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하려고 했으나 잘 안되네요.
두물머리 산책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동치미국수집에서 동치미국수랑 녹두빈대떡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예전에 운길산 산행 왔다가 한번 먹어본 집인데 끝내주는 그 맛은 여전하더군요.
점심을 먹고 다시 종합촬영소로 출발!
종합촬영소 도착하니 어린이날 이벤트로 마차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마차위에서 다정하게...

엄마 운전 솜씨를 한번 볼까요.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 아쉽게도 야외세트장 관람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대신 실내 스튜디오 관람만 했는데, 예상외로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영화 촬영 체험도 좋았고 3D 입체영화도 재미있더군요.

영화 포스터에 서영이가 얼굴만 내밀고 찍었는데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번엔 윤승이도 한장. 윤승이를 찾아보세요.

한국영화 포스터 갤러리입니다.
종합촬영소 관람을 마치고 원래는 커피박물관을 가려고 했으나 서영이가 커피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배를 타는것에만 집착하는 바람에 커피박물관 옆에 있는 수상스키장에서 모터보트를 탔습니다. 10분정도 탔는데 윤승이와 서영이가 아주 좋아하더군요.

커피박물관 앞 뜰에서 바라본 수상스키장 모습입니다.
모터보트를 끝으로 하루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상당히 알차게 보낸 하루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