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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Hut

2. Getting Started Swift의 특징에 대해서는 알았고, 본격적으로 Swift를 경험해보기 위해서는 Swift를 설치해야겠죠. 사실 집에 있는 장비가 맥이라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지만, 재미를 위해서 리눅스에다 설치해보겠습니다. 몇가지 과정을 제외하고는 모두 swift.org를 참고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Getting Started] https://swift.org/getting-started/ 리눅스 설치하기 맥미니에 패러렐즈 설치하고, 우분투 18.04 Desktop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8년째 열일하고 있는 맥미니. 여담이지만 맥미니 2012 Late 버전은 정말 명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리눅스 설치하는 과정은 생략합니다. 맥미니 Ubuntu 18.0..

1. Introduction to Swift 요새 뭔가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순위가 급(?) 상승하고 있는 Swift 언어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일단 swift.org부터 시작해봅시다. Swift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곳입니다. swift.org 첫 페이지를 보면 easy, fast, safe 세단어가 눈에 띄는데, 이게 Swift 언어의 주요 특징으로 보이고 특히 아래 문장이 Swift 언어의 목표라고 하네요. we want to make programming simple things easy, and difficult things possible 그리고 modern programming concepts과 best practices를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그게 뭔지는..
작년 9월 샌프란시스코 가족여행때 갔던 곳인데 기대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당시는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현지에 있는 지인의 강력 추천때문에 방문하게 됐다. 위치는 피어15에 있는데, 페리 빌딩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없을 것 같다. 당시는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다행히 길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고 주차비는 3시간에 15분, 하루종일 22불이고 선불이다.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일정을 잘 짜서 Exploratorium을 방문할 때, 여기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른 곳까지 같이 보는 일정을 잡아도 좋을듯. Exploratorium은 우리 나라로 치면 어린이 박물관이나 과학관인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물이 주제별로 잘 정리가 되어있었..
목적지가 여러번 바뀌는 우여곡절 끝에 오사카 가족 여행이 결정됐다. 급하게 결정된 것도 있고, 워낙 바빠서 준비할 시간도 없는 관계로 이번 가족여행의 테마는 “꽃보다 가족"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떠난다는 면에서 “꽃보다 가족”이라 정했다. 물론 다행히도(?) 항공권이랑 호텔은 미리 예약을 해놨다. 출발하기 전날 일을 다 마무리하고 가려다 보니 퇴근 시간은 점점 더 늦어지고 결국 집에 오니 새벽 2시. 아침 9시 비행기라 집에서 5시반에는 출발해야 하니 차라리 밤 새는게 낫겠다 싶어 가족들 자고 있을 때 혼자서 이것 저것 챙기기 시작했다. 가져갈 카메라/핸드폰 배터리 충전하고 호텔 찾아가는 법 프린트하고 일본 가서 사용할 멀티플러그 서랍에서 굴러다니는거 찾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가서 애들 깨우고 ..
노동절을 맞이하여 평소에 가고싶었던 서산 아라메길 트레킹을 갔다왔다. 수원버스터미널에서 8시20분 버스로 서산터미널까지 이동하는데,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길은 엄청나게 막힌다. 평소보다 두배쯤 걸려 도착했다. 서산터미널에 도착해서 해미행 버스표를 구매하는데 자동발권기에서 1300원 주고 샀는데, 버스를 타려고 하니 1400원이라면서 100원을 더 내라고 한다. 좀 웃기는 시스템인듯. 서산에서 해미행 버스는 자주 있으며 12번 탑승장에서 타면 된다. 서산에서 해미읍성까지 버스로 25분 정도 걸리고 버스 창밖으로 해미면사무소가 보이면 내리면 된다. 해미읍성 진남문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다보면 개심사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나온다. 날씨가 좀 더운감이 있었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에너지 충만... 해미읍성은 ..
간월재 백패킹을 가려고 했으나, 요새 하도 말이 많아서 우리까지 가서 어수선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행선지를 금요일날 급하게 바꿨다. 장소는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옛 수동분교 캠핑장으로 정했다. 토요일 오전에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배낭에 갈아입을 옷, 등산화까지 차에 싣고 출발. 네비로 비수구미 마을을 찍고 왔는데, 네비 하나는 비수구미 마을 선착장까지 안내를 해주고 다른 하나는 비수구미 마을 선착장 진입로 입구까지만 해준다. 진입로 입구까지만 안내가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길따라 쭉 들어오면 선착장이 나온다. 거기다 차를 세우고 트레킹을 시작해도 되지만 무시하고 계속 들어오면 길 한가운데 전봇대가 서있는 공터가 나온다. 거기서 출발하면 약간 거리를 줄일 수 있다. 트레킹 복장으로..
토요일날 산에 못간 한도 풀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탄천 라이딩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한강까지 왕복 40km 코스.꾸준히(?) 운동을 한 탓인지 한강 기점까지 21km를 한시간만에 쉬지 않고 주파했다. 기동사이로 풍경을 보니 마치 TV를 보는 것 같네. 잠시 쉬고 다시 집으로 출발했다. 돌아오는 길은 급격한 체력저하때문인지, 1시간 반이나 걸려서 도착했네. 아무튼 좋은 날씨 덕분에 기분좋은 라이딩이었다.
추석 연휴 끝나고, 배에 낀 기름기를 좀 빼기 위해 오랜만에 불곡산 종주를 하기로 했다. 코스는 수내고등학교에서 출발해서 죽전 무지개공원까지. 안따라간다는 애들을 갖은 미사여구로 꼬시는데 성공하고 배낭에 물이랑 초코바랑 넣어서 출발. 작은놈은 초반이라 그런지 표정이 밝다.(?) 그러나 출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힘들다고 초코바 하나 먹고... 다시 힘을 내서 불곡산 정상으로 고고씽! 출발한지 1시간반만에 드디어 불곡산 정상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었다. 정상을 지나 조금 내려오니 전망대 정자가 있는데, 거기서 보는 분당 전경은 맑은 날씨와 어우러져 무척 멋진 모습이었다. 전망대를 지나 구미동 삼거리길까지 신나게 달려서 도착했다. 맘 같아서는 더 가고 싶었지만 애들이 슬슬 지겨워해서 구미동쪽으로 ..